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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이해하는 주식대용금카테고리 없음 2019. 1. 10. 18:33반응형'주식대용금' 주식거래를 하다보면 가끔 접하게 되는 말입니다. 사실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인데, 일단 어려운건 기억하고 관심가지지 않기 때문에 넘어가는 경우도 많죠.
쉽게말하면
가지고 있는 주식을 담보로 하여 추가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.대용금 계산하기
대용금 = 보유주식 x 전일종가 x 일정비율(약 70~80%)가진돈 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다
대용금은 사실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. 현재 가진 주식의 시세의 70~80% 만큼으로 다른 주식을 추가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. 보유한 주식의 100%가 아닌 7~80% 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건 3일간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사이에 담보로 받아둔 주식의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면,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
3일내에 꼭 갚을 것
3일이 지나면 대용금에대한 이자가 발생합니다. 돈으로 내는 이자가 아니라 ‘반대매매’ 라는 개념인데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자동 매도하여 대용금으로 빌린(?) 돈을 회수해가는거죠.3일안에 증권계좌로 현금을 입금 하거나 기존 주식 혹은 대용금으로 산 주식을 팔아 다시 갚지 못했다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자동으로 팔려서 그 걸 갚아버리는거죠.어떨 때 사용하지?
짧은 주기를 가지고 거래를 하여, 수익을 낼 목적으로 사용하거나, 입금한 현금이 3영업일 내에 준비되지 않을 상황에 사용합니다.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주식대용금 사용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. 대출을 담보로 더 많은 주식을 사서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, 잘 사용하지 않으면 큰 손실을 낼 수 있습니다.역시 주식은 여윳돈으로 해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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